나이가 들면서 근력 운동이 중요하죠. 강아지에게도 근육 소실은 좋지 않은데요. 어렸을 때부터 꾸준한 관리리를 해주시면 노령견이 될 수록 생기는 근손실을 예방하고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근 손실 어떻게 방지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근손실 원인
어렸을 때 근육이 많은 강아지라 하더라도 근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근손실이 생기면 슬개골 탈구와 같은 질환에 취약해집니다. 강아지 근손실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노화
반려견 근손실의 가장 많은 원인입니다. 반려견도 사람처럼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자연스럽게 감소하게 됩니다. 호르몬의 변화와 신체 활동의 감소로 인해 발생하게 되고, 노화라는 불가피한 과정으로 인해 근손실이 생기게 되지만 적절한 관리로 근손실의 정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영양소 부족
단백질과 절대적인 열량의 부족으로 인해 근손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은 근육 형성과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인데요,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함께 양질의 열량의 음식으로 급여해주셔서 근손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운동 부족
운동 부족으로 인해 근손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운동이 없다면 근육이 약화되고 점차 소실되게 됩니다. 충분한 운동과 활동으로 인해 반려견에게 근손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부상이나 통증으로 인해 반려견의 활동량이 감소할 경우에도 근손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통증과 부상으로 인해 활동량이 줄어들었을 경우에는 통증을 악화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주치의와 충분한 상담 후에 마사지등을 활용해 근손실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질환
신경계 질환, 호르몬 불균형 등의 질병은 근손실을 초래할 수 잇습니다. 이러한 질병은 반려견의 근육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근손실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근손실이 일어날 경우 슬개골 탈구 악화 등의 문제가 생기면서 노령견이 될 수록 반려견의 일상생활이 어려운 질환이 생길 수 있어 어린나이일 때부터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강아지 근손실 예방법
- 아웃도어 활동
산책은 가장 쉽게 반려견의 근손실을 예방할 수 있는 정기적인 운동입니다. 산책은 뿐만아니라 심장 및 폐 기능을 개선하고 관절 유연성을 유지하며 체중관리가 필요한 반려견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적당한 걷기와 달리기로 다리 근육을 사용하고 강화시킬 수 있고 점진적으로 산책량을 늘려가면서 반려견의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도구를 사용한 근육 강화
최근에는 가정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강아지 짐볼, 등 운동기구가 많이 나오고 잇습니다. 따라서 집에서 강아지 기호에 맞는 도구를 사용해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활동을 꾸준히 한다면 반려견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활동으로 우천시에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근육 마사지
충분한 운동도 필요하지만 격렬한 운동을 하다보면 반려견의 근육이 긴장하거나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운동보다는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도움 됩니다. 하지만 반려견이 수술을 받았거나 관절에 문제가 있는 경우 마사지를 하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수의사와 상담해서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