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홈트레이닝 운동기구와 실내 운동법

겨울철이다 보니 야외 활동이 줄고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는데요.

외출이 적어지니 반려견들 또한도 집에있는 시간이 늘면서 운동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운동량이 적어지게 되면 근육량도 적어지게 되고비만율이 높아질수도 있는데요.

집에서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도구를 활용해 겨울철에도 운동량을 늘리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 홈트레이닝 도구

  1. 강아지 짐볼
    한국의 많은 반려견들이 슬개골 탈구라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술을 해도 재발율이 높다보니 다리 근육을 키워 주는 것이 중요한 질병인데요. 짐볼을 활용해서 반려견의 다리 근육을 강화 하고 유연성 또한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도 요가나 필라테스를 할 때 짐볼을 활용하기도 하는데요. 반려견을 짐볼에 올리고 중심을 잡기부터 천천히 시작한 다음에 중심을 잡았다면 그다음에는 앉았다가 일어섰다 하면서 스쿼트처럼 다리 근육을 강화 하기도 하고 짐볼을 활용해 스트레칭을 해서 유연성또한도 강화할 수 있습니다.
  2. 어질리티
    실내에서도 어질리티 도구를 활용해서 어질리티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실내용 미니 허들을 활용해서 반려견의 다리 근육을 강화할 수 있고, 높이에 익숙해졌다면 높이를 차츰 올리면서 운동 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1회 10~20분 정도 해주시면 슬개골 탈구 방지용 근육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훈련 중에서도 반려견이 힘들다는 신호를 보내면 훈련을 강요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요가 블럭 활용
    요가 블럭을 활용해서도 반려견과 홈트레이닝을 할 수 있습니다. 하중이 앞다리 한쪽이나 뒷다리 한쪽에 쏠려있는 경우 신체 불균형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요가 블럭을 한개나 두개를 두고 그 위에 앉았다 일어났다도 하고 뒷다리 한쪽, 앞다리 한쪽만 요가 블럭 위에 올리게 하면서 다리 근육을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 홈트레이닝 중요성

대한민국 반려견들은 슬개골 탈구라는 병에 노출이 쉽게 됩니다.

특히 근육량이 줄어들게 되면 반려견의 삶의 질도 낮출 수 있는 질병인데요. 겨울철에 운동량이 적어지다 보니 근육량이 줄어들게 되어 질병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추운 겨울에도 홈트레이닝을 통해서 근육강화를 도와주고 운동 후에는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해주셔서 겨울철에도 건강한 근육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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