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경기도 하차, 환승 방법

이 글에서는 기후동행카드로 서울에서 승차를 한 뒤에 경기도 지하철에 내리거나 환승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경기도 하차, 환승 방법

지하철과 버스로 나누어 설명하겠습니다. 버스의 경우에는 서울 출발할 때부터 카드가 찍히지 않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지만, 지하철의 경우 습관처럼 타고 난 다음에 하차할 때 알게 됩니다. 이럴 때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하차를 하려고 하면 사용할 수 없는 카드라는 메시지와 함께 경고음이 울립니다.
  2. 휠체어용 개찰구 옆에 역무원 호출 버튼을 누릅니다.
  3. 역무원에게 상황을 설명합니다.(하루에도 여러번 문의해서 익숙합니다. 그냥 기후동행… 이러면 다 알아들음ㅎ)
  4. 바로 옆 게이트나 특정 게이트에 다른 교통카드를 찍고 나오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일반 교통카드로 지하철 요금을 하차를 하는 것으로 처리가 됩니다. 환승 역시 동일한데, 카드를 찍어서 환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역무원 분이 새로 요금을 낼 수 있게 게이트를 알려줍니다. 그 게이트에 교통카드를 태그해서 새로 요금을 지불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결론적으로 이것만 기억하세요.

  • 역무원을 호출해, 새로 교통카드를 찍고 나간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