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와 더불어 여행 계획 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이 글에서는 부산의 5월 6월의 날씨와 추천 옷차림에 대해 알아볼게요.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산 5월 날씨
부산의 5월 날씨에요. 남해안을 따라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조금은 변덕스러울 수 있고 해안가에 안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 평균기온: 17~18℃ / 23~27℃
- 평균 강수량: 105.4~157.2mm 평년과 비슷할 확률 50%
부산 6월 날씨
부산의 6월 날씨에요. 서울과 비교하면 평균 온도는 약 2℃ 정도 높아서 여행을 즐기기 딱 좋은 날씨라고 합니다. 6월 초와 말은 평균기온의 차이가 있는데 이는 장마의 영향이라고 하네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때가 있어요.
- 평균기온: 18~23℃ / 24~28℃
- 평균 강수량: 105.4~157.2mm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 50%
옷차림
4월인 지금 슬슬 햇볕이 뜨거워지고 있는데 5~6월은 정말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 같아요. 상의는 되도록 반팔이 좋지만 해안가이기 때문에 조금 쌀쌀할 수 있고 자외선의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얇은 아우터를 추천 드리고 여성분들의 경우 얇은 원피스도 괜찮다고 합니다. 한여름이 아니기 때문에 하의까지 짧은 옷을 입을 필요는 없다고 해요. 신발은 신고 싶은 거 아무거나 신어도 상관 없을 듯 합니다.
부산 인기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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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은 부산 감천동에 위치한 마을이에요. 한국의 마추픽추나 산토리니라는 별명이 있지만 해안가와 붙어 있지는 않지만 가까운 곳에 위치한 흰여울마을을 산토리니로 비유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해요. 6.25전쟁 당시 부산으로 피난 온 피난민들과 태극도 신도들이 감천동에 정착하면서 소규모로 마을을 이룬것이 유래가 되었고 단독주택들이 알록달록한 색의 페인트로 칠해져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 해동용궁사
부산 기장에 위치한 사찰로 보통 산속에 있는 사찰과 달리 동해 바다를 마주하고 있어 특이한 형태라고 할 수 있어서 유명한 관광지라고 합니다. 창건은 1970년에 되어서 만들어진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았으며 주말 및 휴가철에는 한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들을 포함한 외지인들이 정말 많이 찾는 명소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