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서울의 12월과 1월 날씨 및 옷차림,특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글을 참고해 겨울을 대비해보세요.
서울 12월 날씨
- 평균기온:-5.4~2.8°C
- 월 평균 강수량:25mm
서울 1월 날씨
- 평균기온:-6.5~1.5°C
- 월 평균 강수량:20mm
서울 12월 1월 날씨 특징
12월과 1월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달로 매우 춥고 건조한 것이 특징이에요. 12월부터 평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초겨울의 추위가 시작됩니다. 평균 강수량은 약 25mm 내외로 강수량이 적어요. 특히 12월은 일조 시간이 가장 짧은 달이기 때문에 낮 시간이 짧아지고 동지 무렵에는 낮 시간이 대략 9시간 정도 된다고 합니다. 서서히 한파가 시작되고 간혹 눈이 오는 경우도 있어요. 1월은 1년 중 가장 추운 달로 평균 기온이 대부분 영하로 지속 됩니다. 강수량은 12월보다 더 넉은 약 20mm내외로 비보다는 눈이 자주 내립니다. 강력한 한파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보온에 특히 신경써야 해요.
서울 12월 1월 옷차림 추천
- 아우터
두꺼운 코트나 긴 기장의 패딩으로 바람을 막아주는 것이 좋고 발열 기능이 있는 소재를 택하는 것이 좋아요. - 상의
얇은 니트나 히트텍 같은 보온성이 높은 옷을 이너로 입어주고 그 위에 셔츠나 맨투맨 등의 상의를 추가로 걸치는 것이 좋아요. 여러 겹 레이어드 하는 걸 추천 드리고 얇은 이너를 단독으로 입는 건 비추천 입니다.아무리 아우터가 두껍다 하더라도 이너가 얇으면 한기가 느껴질 수 있어요. - 하의
기모가 들어간 바지가 좋고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바지 안에 내복이나 레깅스를 함께 입어주는 걸 추천 드립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얇은 스타킹 말고 보온성이 뛰어난 기능성 스타킹을 신는 걸 추천 드려요. - 신발
눈이 오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소재가 좋고 방한 부츠나 턱이 높은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아요. 수족냉증이 있는 경우 두꺼운 양말을 함께 착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