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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먹는 방법과 효능과 부작용

날이 많이 쌀쌀해진 요즘. 환절기라 감기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저도 갑자기 목감기에 걸려 고생중인데요. 오늘은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오미자차에 대해 소개해볼까 해요.



오미자란?

오미자는 신맛,단맛,짠맛,쓴맛,매운맛 등 다섯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 라고 불려요. 그 중 특히 신맛이 강하고 둥글게 생겼고 짙은 붉은색을 띄는게 특징이에요. 주로 태백산 일대에서 많이 자라나고 흑오미자는 제주도에서 주로 자란다고 할려져 있어요. 한국 뿐만 아니라 근처의 아시아권 나라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죠. 보통 말린 열매를 찬물에 담궈 붉게 우러난 물에 꿀이나 설탕을 넣어 음료로 마시는게 가장 보편화된 섭취 방법이에요.



오미자의 효능

오미자는 다양한 맛을 내는 만큼 다양한 효능이 있는걸로 유명해요.




오미자의 부작용

대체로 안전한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주의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오미자 하루 권장 섭취량과 섭취 방법

오미자 생과의 경우 20~30알 정도이고 차는 2~3잔 이내를 권장한다고 해요. 보통 차 형태로 많이 섭취하는데 오미자 원액을 물에 희석 시켜 냉음료,온음료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냉음료는 무더운 여름날 입맛을 돋우기 좋고 온음료는 쌀쌀한 날씨 감기 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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