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독감을 앓은 뒤로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잔기침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목을 항상 따뜻하게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해서 2주 정도 온열팩을 꾸준히 사용해봤는데 너무 좋아서 후기를 알려드려고 합니다!
온감 테라이 온열 목마스크

5매입 (6,900원)
>>구매 링크<<
이 제품이 조금 생소하신 분들이 계실거에요. 쉽게 말해서 목에 두르는 핫팩이라고 이해하시면 되는데 갑자기 목이 칼칼해서 감기가 올 것 같을 때,중요한 일정 때문에 목관리를 해야 할 때,요즘 같이 날이 많이 추운 겨울날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일반 핫팩과 다르게 온도가 많이 높지 않아 민감한 목 피부에 적합해 오랫동안 착용해도 자극이 없어요. 온도가 낮아서 유지력이 별로지 않을까 했는데 개봉하고 약 5시간 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야외활동 시에도 무리없이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제품 구성



우선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면 종이 포장지에 쌓여있는 걸 볼 수 있어요. 종이를 뜯어보면 비닐 팩 안에 제품이 들어있는데 손으로도 쉽게 뜯긴답니다.


비닐팩에서 제품을 꺼내보면 위와 같은 모양으로 접혀있어요. 접혀있는 걸 펴주고 흰 부분을 목에 대준 후 왼쪽부터 목에 감고 오른쪽 벨크로로 고정해주면 됩니다. 아주 간단한 착용 방법이에요! 아래 이미지를 참고 해주세요.


착용 후 모습이에요. 아주 부드러운 부직포 같은 재질인데 따갑거나 거슬리는 느낌이 하나도 없고 작은 목도리를 착용한 느낌이 들어요 ㅎㅎ
이럴 때 사용하면 좋아요

이 제품은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는 지인에게 정말 많은 양을 박스 채 선물받아서 두고두고 잘 사용하고 있는데 목이 따갑다고 느껴질 때,감기에 걸렸을 때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요즘같이 추운 날 목도리 대신 사용하기도 좋더라구요. 향이 여러개 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순한향을 사용해서 그런지 특별한 향은 느끼지 못했어요!
사용 시 주의사항
아무리 저온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곤 하지만 수면 시 착용하면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저온 화상이란 일반 화상보다 미미한 현상을 말하지만 체온보다 높은 온도에 장시간 노출 될 경우 손상이 누적되어 화상을 입는 증상이라고 해요!
코로나와 독감을 겪고 나니 목이 조금이라도 아프면 바로 찾게 되는 제품이에요! 저는 너무나 만족해서 추천해드리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