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렌즈를 끼는 분들은 필수로 인공눈물을 사용하실거에요. 저는 스마일 라식을 했던 눈이라 인공눈물을 자주 사용해줘야 하는데요.
인공눈물 실비, 병원 처방, 가격 인상
작년 부터 올해 건강보험 공단에서 혜택을 축소해 인공눈물의 가격이 크게는 10배 가량 오른다는 말이 있었어요. 그래서 사재기를 하려는 사람들의 움직임도 있었죠. 내인성 질환은 건강보험 급여를 유지하고, 외인성 질환에 대해서는 급여를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라식과 라섹 등 시력교정술이 이에 해당 되어 심한 반발이 있었다고 합니다. 인공눈물의 가격은 그대로 혜택을 적용하고 처방량을 제한하는 것으로 제한 되었다고 해요.
실손 보험 청구 가능
개별적으로 약국에서 구입한 인공눈물은 적용되지 않고 질병으로 인해 처방받은 인공눈물은 실손 보험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인공눈물 유통기한
보존제가 들어가 있지 않은 일회용 인공눈물은 개봉 후 1회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정확한 사용방법이라고 해요. 대부분 24시간 이상 지나지 않는다면 다시 사용해도 된다고 하는데 개봉 했기 때문에 세균 번식이 있다는 점은 감안 하시고 사용하셔야 해요. 다회용 인공눈물은 대부분 개봉 후 1달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해요. 하지만 다회용인 만큼 세균 번식의 위험과 온도가 너무 높아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사용해야 해요. 인공눈물은 사용하기 전 유통기한을 먼저 확인하고 사용해야 해요.
인공눈물 처방 기준
인공눈물 처방 기준은 현재 증상에 따라 나뉜다고 해요. 경미한 증상의 경우 일회용 인공눈물을 주로 처방해준다고 해요. 편리하고 장기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고 안구건조증이 심한 경우 가격적인 측면 때문에 다회용 인공눈물을 처방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